작년 딱~ 이때 쯤 처음 학원에 문의를 하고 등록을 했던 것 같네요~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1년동안 정말 많은 값진 경험들이 있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정규반 수업부터~~심화예비반~심화반까지..
아직도 너무 부족한 제가 이렇게라도 방송일을 하게 된 건 실장님과 작가님!!그리고 피디님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난 안 될 것 같다!! 아직 너무 부족하다!!" 라고 자신감없어 하는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응원해 주시고~또 격려해 주셨기때문에 더 힘을 내서 노력하고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
이번 주는 3일 연속으로 3시 30분에 일어났답니다.
이렇게 하루를 빨리 시작한 건 처음이었는데요~ 제가 체력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정말 너무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해서 그런지 하나도 힘들지가 안더라구요~
하지만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그 서운함이란.. 정말 너무 속상하고 제 자신한테 화가 나더라구요..
오늘 실장님과 작가님이 항상 말씀하셨던 것을 절실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구요..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오늘 같은 상황이 또 오더라도~느긋하게 대처할 수 있겠죠??
항상 지켜봐 주세요~
한결같이 열심히 노력하는 황은영이 되겠습니다.
12월이 시작 됐어요~이제 본격적인 겨울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월요일에 학원에서 뵈용~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벌써~12월이네요~^^
2006-12-01 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