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씨...
12월 1일....은영씨와 미르안이 인연을 맺은지
1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군요...^^
처음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첫수업에 임하던 은영씨
생각이 불현듯 나는군요...^^
그때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의 덕분으로 지금의 은영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며칠 정말 촬영하느라 많이 바쁘셨죠...
그리고 어제....
드디어 녹화가 아닌 생방송 방송을 했었죠..
처음하는 생방송 스튜디오 이기에 방송하는 내내 긴장의
연속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생방송하면서 많이 느꼈겠지만 녹화방송과는 달리
다양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존재하게 됩니다.
대본이 생방송 중에 나올 수도 있고 또한 긴급으로 전달되는 제작진의 메세지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매끈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프로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방송에서 이러한 모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적절하게 대처하는 능력과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꺼번에 모든것을 채워나가기 쉽지 않겠지만
하나하나 채워나가는 노력하는 모습....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항상 발전하는
은영씨의 되길 바랄께요.
[답변]벌써~12월이네요~^^
2006-12-02 13: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