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연락드렸던 이양희라 합니다. 미처 제이름도 말씀못드린것 같아서요.
겸사겸사... 감사의말씀 같이 전해드릴겸 글남깁니다. 지방이라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전화상으로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여쭈어보고 말씀드린것 같아 죄송스러워서요.
지금 마음은 당장이라도 찾아뵙고 더 많은 조언 여쭈어보고 싶지만 아직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전화상으로 오랜시간동안 괴롭혀 드린것 같습니다.
전화받으셨던분이 실장님이셨던가요..성함도 여쭈어보지 못하고...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제가 방송하면서 생각하는 많은 고민들...들어주시고...조언까지...
사실 친한친구들 한테조차 말하기가 싶지 않더군요.
참 조모조목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장님 말씀을 듣고 그동안 제가 너무 나태하고 태만하게 노력은 하지않고 단지 기회만 오기를 바랬던 것 같아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제 정말 제자신이 변해야 되겠죠.말씀처럼 작지만 작은 노력 하나하나 실행해 나갈계획입니다.앞으로 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내가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칼럼을 보니 정말 맘에 와닿는 많은 글들이 미르안이 어떤 곳인지 감히 짐작이 갑니다.
미르안의 많은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그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꼭 찾아뵙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미르안에서 함께 했으면좋겠습니다
항상 이 이양희...지켜봐주세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07-01-18 01: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