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화에요.^^
이제 드디어 개강을 했어요.
요 아래 은영언니를 비롯한 글들을 보니,
대학 4학년이 되는 분들이 참 많네요.
특히 은영언니는 학생이자 방송인이니 정말 부럽구요.
저도 학교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쓰려고 하는데,
요 아래 이미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그래도 쓸께요.^^
실장님~
음.. 이번 학기, 조기 졸업 하면,, 마지막 학기가 될 것 같아요.
끝까지 학점 관리를 해봐야 알겠지만요..
졸업을 하고,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싶기 때문에,
학업을 소홀히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학원 빠지는 날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학기는요, 더 큰일이에요.
금요일 수업과 학교 수업이 겹치더라고요.
수요일 오후 수업도요.(10,11교시 수업)
다행히 금요일 수업이 교육실습이라고.. 교생 실습 나가는 수업인데요,
3월달까지만 수업이 있고, 4월,5월은 학생들이 실습에 나가기 때문에 수업이 없어요.
아무래도 4월부터 수업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맨날 중간고사다,, 기말고사다... 학원 수업 못나가고..
아직 저에게는 학생이라는 신분이 더 큰가봐요..ㅜ
음..
제가 학원을 다닌지도 일년이 되어가네요.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하지만, 늘..
죄송했어요~ 다른 분들은 뭔가 빨리빨리 진행되는 것 같은데,
전 왜그리 걸리는게 많은지..
학교 시험이다... 교정이다.. 지방에서 통학한다...
혼자 유별나게 행동하는 것 같아서, 늘 죄송했어요.
하지만, 실장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직은 케스팅란에 제 사진이 없지만,
훌륭한 방송인이 되어서,
미르안 이름을 드날릴께요.
시간은 좀 걸릴꺼에요.^^;;;ㅋ
실장님~은화입니다.^^
2007-03-05 14:5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