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인입니다.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다가 얼마전 우연히 리포터분을 알게되고 그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저또한 이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까지도 리포터라는일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한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제생각을 많이 바꾸어 놓은것 같습니다.
되든 안되든 후회없이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분이 미르안을 말해주긴 했는데 여기와서 보니 게시판 답글들도 대부분 성의가 있는것같고관리자분이 질문하는 분들에 대한 심정을 많이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 이렇게 용기를 내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일에 대해 도전하기 전에
고민되는 것은 나이가 좀 많다는 점 .. 지금 27세입니다.
그리고 여기 홈피에 나오시는분들보니 대부분 외모가 뛰어나신것같던데
저는 외모가 그분들에 비해서 넘 평범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방송이다보니 외모가 중요할수도 있고 또한 나이도 저처럼 많지 않을것 같아서요ㅠㅠ
지금 미르안에서 수업을 들으시거나 리포터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어땠나요.?
그리고 제가 만약 수업을 듣게된다면 직장을 그만두고 듣는것이 좋을까요?
어렵겠지만 저에게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질문이요!
2008-09-04 22:13:49
